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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코리안 듀오가 한 팀에 동시 입단했습니다.
안전놀이터 셀틱은 24일 대한민국의 공격수인 양현준과 미드필더 권혁규 먹튀검증 을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셀틱에만 무려 라리가 코리안 리거가 함께하게 됐는데요.
작년 겨울 셀틱은 수원 삼성의 오현규를 영입해 공격을 강화했습니다. 오현규는 팀에 빠르게 녹아들며 총 21경기에 출전해 7골을 넣었는데요.
또한 셀틱은 평소 아시아 선수를 선호하기로 유명합니다. 2010년대 초반 기성용과 차두리가 함께 몸담은 적이 있습니다. 또한 현 스쿼드에 무려 5명의 일본인 선수를 보유한 셀틱. 후루하시 쿄고와 마에다 다이젠, 하타테 레오, 고바야시 유키, 이와타 토모키가 있습니다.
한편 셀틱에서 프로 데뷔했던 리버풀의 레전드 케니 달글리시는 양현준과 권혁규를 언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달글리시는 두 선수가 셀틱의 일본 선수들만큼 활약해 주길 바란다는 소망을 드러냈습니다.
오현규에 이어 셀틱에 합류하며 코리안 트리오를 구축하게 된 양현준과 권혁규. 과연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관심이 쏠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