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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먹튀검증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유명 유튜버를 해외로 도피하는데
지원했다는 카지노검증 이 제기 된 가운데, 해당 유튜버로 지목된 양날(양승진)이 "사실과 다르다"며 부인했다.
양날은 6월 11일 안전놀이터 등을 통해 "최근 저와 관련한 카지노먹튀 기사 보도들이 보도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저는 인터넷을 통해 댓글과 기사들을 확인했고, 너무 심장이 뛰고 마음이 안 좋은 상태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확인한 기사들은 모두 화이트먹튀검증 정황들만으로 상황을 확정 짓고 있다"며
"저는 관련한 모든 내용이 사실과는 다르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프랑스로 출국한 이유에 대해 양날은 "제가 이곳으로 오게 된 계기는 작년 저의 무용단을 일단락 멈추게 되었고
이곳에서의 무용 워크숍과 유튜브의 새로운 시도, 내년 안무할 작업의 리서치를 위함"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사도 받아본 적 없는 제가 해외에 출국했다는 사실만으로 피의자가 되고, 범죄자 취급을 받는 이 상황이 너무 당혹스럽다"고 털어놨다.